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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이익 농축산업 재투자 제도화 한계

김양훈 기자 입력 2012-01-05 22:06:14 수정 2012-01-05 22:06:14 조회수 0

농림수산식품부가
한미 FTA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박병홍 농식품부 기획조정관은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린
한미 FTA 농어업 분야 보완대책 설명회에서
FTA 이익과 손해를 계량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제도화는 어렵다며 대신 다양한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농식품부가 전국 광역단체를 돌며
갖고 있는 한미 FTA 피해 보완대책 설명회는
지난 2일 발표한 기존 내용을
재설명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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