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구성지구 땅값이 사실상 결정돼
내년 2월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동부지법은
구성지구 간척지 평가액을
3.3제곱미터 당 2만 천 157원에 합의하는 것을
골자로 한 결정문을 통보했는데
이는 시행사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해 12월 실시한 간척지 감정가액을
그대로 인정한 것입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땅값의 10%인 102억 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뒤
도시개발위원회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2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J프로젝트 부동지구는
사업타당성이 낮다는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결과가 나와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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