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초동방역에 투입되는 공중수의사에 대한
활동비를 8년만에 부활시켰습니다.
전라남도가
일선 시군 공중수의사들의 가축방역활동비
10억 2천만 원 가운데 도비 부담액 2억 원을 내년 본예산에 확보함에 따라
그동안 도비 지원없이 1인당 월 50만 원이던
공중수의사 활동비가 100만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민간수의사 85명을 위촉해
구제역과 AI 등 가축 전염병에 대한 예찰과
예방접종 등 초동방역에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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