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추경예산안에
신규 자체사업 예산이 대거 포함돼
연말 몰아쓰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전남도의회에 제출한
올해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따르면
1억 원 이상 신규 자체사업이
16건에 504억 9천여만 원,
겨울철 공사를 시작해야하는 시설사업도
9건, 28억 7천여만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집행시기가 다가왔거나
긴급지원이 필요한 사업 위주로 신규예산을
편성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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