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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예산심의 거부 쇼" 발언 파문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2-09 22:06:10 수정 2011-12-09 22:06:10 조회수 0

전남도의회가
지난 7일, F1 예산 심의를 거부한 것은
집행부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정민 의원은
예산안 심사 거부는 집행부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고 개최비용 재협상 내용도
일부 의원들과만 정보를 공유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장 일 위원장은
집행부가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연기를 요청했었지만
예산안 심의 거부는 집행부에 요구한 자료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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