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장애인차별금지 조례 시행 준비 소홀에 대해
시민단체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목포경실련은
장애인차별금지 조례 예산이
아직까지 확보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전라남도의 정책의지 부족이라며
인권보장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 조례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남도 장애인차별금지 조례는
다음달 14일 시행되지만
올해 본 예산에 확보된 관련 사업비는
천 3백만원에 불과하고 아직 기본계획
용역 결과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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