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EU FTA 발효시
전남지역 농업분야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기웅 순천대 농업경제학과 교수는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린
전남지역 FTA 농수산협상 포럼에서
FTA로 인해 도내 농업생산 감소액은
연평균 천158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협정발효 이후 5년차에
농업분야 생산 감소액은 766억 원에 이르고
이 가운데 축산물 591억 원, 과수 94억 원 등의
순으로 피해가 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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