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지난해 전남 전화금융 사기 피해 8억 5천만원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4-25 08:10:49 수정 2011-04-25 08:10:49 조회수 0

전화금융 사기가 줄지 않으면서
경찰과 금융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건은 77건으로 피해금액은
8억 5천만원에 달했고 올해도 3월말까지
27건에 2억 6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예방사례를 책자로 발간해 지역 금융기관과
관광서 등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