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애인 차별금지 조례가
다음 달 시행에 들어가지만 준비 소홀로 차질이 예상됩니다.
지난 해 4월 제정된
전라남도 장애인 차별금지 조례가 다음 달 13일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올해 본 예산에 확보된 관련 사업비는
천 3백만 원에 그치고 있고
기본계획 용역이 끝나지 않은 상태여서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추경에 2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용역 결과가 나오는데로 시행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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