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 공인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정영조 회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최근 정 회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오는 22일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인데
정 회장이 F1 조직위원회 등과
대립각을 세워왔던 만큼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주목됩니다.
정영조 회장은
1998년부터 지금까지 회장직을 맡아왔으며
F1대회 한국 개최권을 유치한 이후에는
카보 대표까지 겸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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