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국산밀과 청보리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봄 수확할 도내 국산밀 재배면적은
7천4백ha로 지난 해보다 1점3배 증가했고
청보리도 2만7천ha로 8천ha가 늘었습니다.
국산밀과 청보리 재배면적이 늘고 있는 것은
보리 재배농가의 대체 소득을 창출하고
축산농가의 조사료 수입을 대체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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