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된 지 5년이 지난 전남도 비즈니스센터인
'수리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내,외 투자유치와 외빈 영접 등을 위해
지난 2006년 17억여 원을 들여
도지사 공관 바로 옆에 전남도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했지만 이용 실적은 2010년 30건,
올해 4건 등 월 평균 한,두건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귀빈 방문이 흔한 일이 아니어서
활용도가 낮은 것 같다며 실,국 단위로 활용을
독려하는 한편
미술관이나 상설 전시관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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