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인력모집 지원 사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30개 투자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8일까지 시,군 홈페이지에
인력채용 공고를 하는 등 지원에 나섰지만
23개 기업에 270여 명이 지원하는데 그쳐
필요 인력의 50%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는 구직자들이 지방 기업은 처우가 낮다고
생각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청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원서접수를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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