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프로젝트 사업지구내
송촌과 초송지구 사업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영산강 2,3지구 3천3백여 헥타르를
올해부터 농업회사와 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5년간 장기 임대하기로 했는데
전라남도가 외자 등을 유치해
관광레저 복합 도시로 조성할 예정인
J 프로젝트 송촌,초송지구 부지와 겹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초송과 송천지구는 간척지 양도.양수 문제가
얽혀 있어 장기 프로젝트로 세워놓고 있으며
삼호 등 J프로젝트 나머지 4개 사업지구는
다음 달 착공을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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