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도 장애인 부서 접근성 확보 장기화 우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4-01 08:10:56 수정 2011-04-01 08:10:56 조회수 0

전라남도의 장애인 담당 부서 접근성
확보 계획이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애인 업무를 담당하는
전라남도 노인장애인과는 13층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장애인 전용 화장실도 설치돼 있지 않았지만
도청 1층에 공간 마련이 쉽지 않아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차선책으로 장애인들의 출입 편의를 위해
노인장애인과의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