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기초의회 의원 10명 가운데 6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1년 기초의원 재산 현황에 따르면
도내 기초의원 244명 가운데 전년도보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148명으로 60%에 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고결과를 토대로 금융기관이나 국세청 등
관계 기관에 본인 등의 재산 소유 여부를
조회해 허위,누락 신고한 사실이 확인되면
경고 등의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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