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 한옥형 숙박단지 조성사업 관리,감독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오늘 영산호 한옥형 숙박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정률이 60%에 이르는데
아직 호텔형인지 펜션형인지
결정되지 않았다며 사업추진의 투명성을
지적했습니다.
또 감독일지가 빠져 있는 등
공사 관리, 감독이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고
F1 대회 숙박시설 제공을 위해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장마 등 때문에 공정이
지연될 수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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