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된 건물은 19.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진설계 의무화 기준인
3층 이상, 총면적 1000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은
2009년 말 기준 만 7천 886채로
이 가운데 내진설계를 갖춘 건물은
3천 466채, 19.1%입니다.
내진 설계는
1988년 6층 이상, 10만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에
도입됐다가 2005년부터는 3층 이상, 총면적
1000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로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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