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과 전남개발공사의
남악지구 공공시설물 인수인계 갈등이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남악 4에 1 공구 공공시설물 인수인계 협상과
남악신도시 개발이익금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보충협약서를 작성하자고 주장하는 반면
전남개발공사는
공공시설물 인수인계와 개발이익금은 별개의
문제라며 분리해서 논의를 하자는 입장입니다.
한편 전남개발공사는
남악지구 도로와 인도 파손, 분수대 인근 땅
침하 현상 등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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