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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주시 광역행정협의회 3월 10일 개최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3-01 19:05:59 수정 2011-03-01 19:05:59 조회수 0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4년 8개월만에
광역행정협의회를 갖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3월 10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역행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전라남도는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 등 11건을
광주시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호남권 유치 등
13개 안건을 협의회에 제안했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의 광역행정협의회는
지난 2006년 7월 이후 열리지 않았는데
그동안 공항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었던
전라남도와 광주시의 관계 개선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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