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도내 지자체들의 부당한 행정행위가
정부합동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해 실시한 정부합동감사 결과에 따르면
목포시의 해양음악분수 제작설치 사업 관련
협상 계약이 위법한 것으로 드러났고
진도군 공유수면 매립지내 축구장 조성공사
수의계약 문제 등 모두 185건이 지적됐습니다.
분야별로는
환경분야와 농림수산 분야가 22건과 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사 19건, 소방화재 18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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