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출생아 수가 3년만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지역 출생아 수는
만6천 7백 명으로 전년도보다 700명이 증가했고
특히 지난 해 2월 이후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개월동안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 출산의 선행지표인 결혼 건수도
증가 추세로 지난 해 도내 혼인 건수는
만 400건이며 전년보다 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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