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보해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와 관련해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오늘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긴급 당정협의회에서 보해저축은행 모 회사인
보해양조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비율을
5% 이상 달성하고 5천만원 초과 예금주에 대해
책임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보해저축은행 자기자본 비율이 5% 이상
달성되면 영업정상화 시킬 것을 금융위원장등과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목포시는 21일 오전 시청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대책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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