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F1 버니 회장이
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1 티켓 가격이 지난 해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박원화 신임 카보 대표는 지난 달 말 영국에서 F1 버니 회장을 만났습니다.

버니 회장이 먼저 만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니 회장과 박 대표는
F1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ＩＮＴ▶ 박원화 대표
상호 이익 창출 구조를.//

또 정영조 전 카보 대표 문제에 대해서는
버니 회장이 대형 국제행사에 개인적인 친분은 개입하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F1 대회 티켓 가격이 크게 낮아져
관람객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F1조직위원회는
티켓 가격을 지난해보다 평균 30% 낮추고
다양한 할인제도를 도입했습니다.

◀ＩＮＴ▶ 주동식 본부장
활성화를 위해.//

메인그랜드스탠드 전일권 최고가는 89만 원,
최저가는 18만 원, 주력티켓 가격대는
38만 원선으로 정해졌습니다.

또 준결승과 결승전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전일권 비중을 90%에서 30%로 줄이고 하루만
관람하는 일일권 비중을 70%로 늘렸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