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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획)19대 총선 겨냥(R)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2-02 22:05:40 수정 2011-02-02 22:05:40 조회수 0

◀ANC▶

제19대 총선을 1년 2개월 가량 앞두고
정치인들의 물밑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세대교체론과 함께 야권연대도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어 내년 총선 구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남 국회의원 19명 가운데
3선 이상 중진은 8명, 5선도 2명이나 됩니다.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내년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 물갈이론과
세대교체론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관록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와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장미 사무차장
경쟁력 있는.//

현역 국회의원들은
얼굴 알리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야권 연대 성사 여부도 관심사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총선부터 야권연대가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민주당 일당 독식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현역의원에 맞서 3선에 성공한 단체장들의
움직임도 변수입니다.

전남에서만 모두 6명이 3선에 성공했는데
이들이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이느냐에 따라
현역 의원들과 맞대결이 불가피 합니다.

민주당 대권 구도와 공천개혁 안도
내년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물론 내년 총선 역시 민주당 강세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민주당에 대한 여론이
예전만 같지 않다는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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