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를
'설 연휴 재난,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갑니다.
전남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기,가스시설을 사용하는 판매시설 54곳과
여객터미널, 영화관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물 120여곳에 대해
민관합동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대형마트 등은
이용객과 유통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비상통로에서 판매행위를 하거나
불필요한 물건을 무단 적치한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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