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목포시가
모든 공무원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새벽 6시부터 공무원 천여명과
제설차량,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하당 신도심 등 주요 도로 결빙구간에서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목포시는 눈을 치우지 않으면
설 고향을 찾은 귀성객 불편이 예상돼
직원 총 동원령을 내렸다며 시민들도 내집 앞
눈 치우기 등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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