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도내 농어촌 중학생 어학연수 규모를 지난 해보다 늘려서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2일부터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에서
한달동안 실시되는 농어촌 중학생
어학연수에 참가하는 학생 수를 44명으로
11명 늘렸습니다.
농어촌 학생 미국 어학연수는
올해 3번째로 지난 2008년 첫회 22명에 비해
2배로 증가했고 올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 13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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