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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각급 기관들은 올해를
전남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 한해였다고
평가하고 도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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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를 민주주의와 지역민들의
승리였다고 평가한 박지원 원내 대표는 올해가
지역 발전의 전환점임을 강조했습니다.
◀INT▶ 박지원 원내대표
공사가 진척되고.//
박준영 지사는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첫 발걸음과 준비 등으로
전남이 번영의 땅으로 탈바꿈 되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INT▶ 박준영 지사
번영의 땅으로.//
민선 첫 전남교육감에 당선된
장만채 교육감은 전남 교육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지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INT▶ 장만채 교육감
인재육성과.//
정종득 목포시장은 원도심 활성화 등
뜻과 의지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었다며
2010년을 되돌아 봤습니다.
◀INT▶ 정종득 시장
발전을.//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행정과 공정행정
그리고 지역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하나 된다면
2011년 전남의 미래는 희망을 가질수 있습니다.
MBC 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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