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동물의 섬'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빠졌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전라남도가 제출한 2011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을 수정 동의 발의해 동물의 섬 조성사업 등
3건을 삭제했습니다.
행자위는
동물의 섬 조성사업은 선진사례 벤치마킹과
재원확보 방안 등에 대한 면밀한 검증을 한 후
처리하기 위해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안군 도초면 일대 71만제곱미터에 1324억원을
들여 사파리 형 동물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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