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농업 예산심의를 거부한
전남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회가 예산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전남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회는
전라남도에 요구한 60억 원 규모의
증액동의요구가 발아들여짐에 따라
회의를 속개하고 내년 농림수산식품국
예산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회가
증액동의를 요구한 사업은 맞춤형 농기계지원
사업 28억, 원예작물 경쟁력제고사업 10억 등
5개 사업에 60억 5천만 원입니다.

농수산환경위원회는 또,
당초 농업 예산 8097억 원 가운데 불필요한
예산을 삭감해 내년 추경에 반영을 요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