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구제역이 경북 안동에 이어
인근 예천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대책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주가 구제역 확산여부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각 마을과 농가 입구마다
생석회를 살포하고 지역 농축협 등
농가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에는 소독조를
설치했습니다.
또 구제역이 끝날때까지
모임, 교육 등 집합행사를 금지하고
농가는 물론 일반 도민들도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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