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인플루엔자 발병이 우려됨에
따라 일선 학교들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일선학교에 인플루엔자 관리지침서를 통보한
가운데 1주일 이내에 급성호흡기 질환자가
전체 인원의 5% 이상 발생할 경우 집단발병으로
간주해 특별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 전체에 대한 휴업을 자제하고
호흡기 질환이 의심되는 학생은 증상이 없어진
뒤에도 24시간이 지날때까지 등교를 중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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