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광주송고)F1 의혹만 커졌다(R)

김양훈 기자 입력 2010-11-22 09:40:19 수정 2010-11-22 09:40:19 조회수 0

◀ANC▶

F1대회 운영법인 카보의 정영조 대표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는데 전라남도
주장과 엇갈리면서 오히려 의혹만 커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카보의 경영 책임론은
의원들의 집중질의 내용이었습니다.

F1 경주장 건설 지연 원인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INT▶ 000
경영을.//

정영조 카보 대표는
장마도 원인이었지만 전라남도 회계감사도
영향이 있었다며 책임을 돌렸습니다.

◀INT▶ 000
전라남도가.//

개최권료 재협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실상
힘들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F1 경주장 추가 공사비를 놓고 전라남도의
천억원과 카보의 880억원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또 특수전자설비 공사비 증액논란 등
모든 의혹에 대해 카보와 전라남도의 주장은
엇갈렸습니다.

카보가 제출한 자료와 답변 내용이 다르고
의혹이 너무 많다며 F1은 게이트 수준이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INT▶ 000
문제가.//

카보의 역할 축소방침에 대해
정 대표는 전라남도가 모든 부분에 관여했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INT▶ 000
모든 분야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F1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따지겠다는 전남도의회..

F1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전라남도..

s/u 하지만 명쾌한 답변이 부족한데다
전라남도와 카보의 해명이 서로 달라 오히려
F1에 대한 의혹만 더욱 커지면서 F1 조사특별
위원회 구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