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부터 떨어진 쌀값이
11월들어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 13만 6436원이었던
80kg 쌀 한포대 가격이 25일 13만 6088원으로
내렸다 20여일만에 다시 13만 6432원으로
0.3% 올랐습니다.
이같은 쌀값 추세는
생산량 감소와 신곡 수요량을 초과하는 물량은
정부가 시장에 내놓지 않기로 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도 계속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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