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 농수축산물 유통센터 사업 추진과
관련해 각종 의혹들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정민 의원과 명현관 의원은
오늘 경제과학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가 서울 강남에 전남 친환경농수축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지만 사업자 선정
심의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기본계획서와 다르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집행부를 질타했습니다.

해양수산환경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줄어들면서 어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 대폭 축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