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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1인 창무극 심청가 도 무형문화재 지정

김양훈 기자 입력 2010-11-13 13:57:48 수정 2010-11-13 13:57:48 조회수 0

전라남도문화재위원회는
공옥진 여사의 판소리 1인 창무극 심청가를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공 여사를 예능보유자로 인정했습니다.

전라남도문화재위원회는
공 여사가 김연수, 임방울 등 명창들에게
소리를 학습했고 '아니리', '발림' 등을
극적으로 발전시켜 문화변용을 이룬 점 등을
높게 평가했으며 특히 1인 창무극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점을 들어 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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