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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정무특별보좌관을 신설하기로 하고
공모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도지사의 정무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인데
어떤 인물이 선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박준영 지사가 정무특별보좌관 신설로
정무기능 강화에 나섰습니다.
정무부지사와 종합민원실장 등
정무기능 역할을 기대했던 자리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때문입니다.
또 정무기능 부재에 대한 전남도의회의
반발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기병 의원
정무기능이.//
신설되는 정무특별보좌관은
도의회와 국회, 정당 협력 등 도지사의
정무기능을 보좌하게 됩니다.(CG)
하지만 종합민원실장과의 업무분장이 어떻게
이뤄질지 정무보좌비서관과의 역할 구도도
관심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인데 벌써부터 후보군에 전남도의원 출신 등 여러명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무특보는 성격상 도지사와 독대할 기회가
많은 만큼 공무원들이 가까이 하고 싶은 힘이
집중되는 자리립니다.
또 다른 시,도의 사례에서 보듯
청렴성과 도덕성을 겸비해야 뒤탈이 없습니다.
s/u 정무특보는 잘 쓰면 약이 되고 잘못 쓰면
독이 된다는 말에 귀를 기울여 박준영 지사가
어떤 인물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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