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평균가동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내 중소제조업체 107곳을 대상으로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9월중 평균가동률은 71.2%로 전달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가동률이 소폭 오른 것은 9월 신학기와
추석 명절, 이사철 등으로 인한 내수회복과
자동차, 철강제품 수출호황이 겹치면서
소비심리가 살아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