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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빗속의 질주(R)

김양훈 기자 입력 2010-10-24 22:05:47 수정 2010-10-24 22:05:47 조회수 0

◀ANC▶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F1 머신은 빗속의 질주를 했고 궂은 날씨
속에서도 8만여명의 관중이 몰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머신이 물보라를 내며 빗속을 질주합니다.

결승전은 말 그대로 수중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F1 대회 우승컵은
페르난도 알론소가 차지했습니다.

알론소는 서킷 55바퀴를 2시간 48분 20초 810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알론소는 시즌 개막전이었던
바레인 대회 우승을 비롯해 독일과 이탈리아 등
올해 5승째를 거뒀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관중들의 열광은 결승전이
열리기 전부터 이어졌습니다.

물보라를 내며 질주하는 F1 머신의 무한질주에
주민들은 환호했습니다.

◀INT▶ 김영주
너무 멋있고.//

외국인들도
한국 F1 서킷에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INT▶ 마이크
최고입니다.//

F1대회 조직위원회는 8만여명의 관람객이
결승전을 보기 위해 F1 경주장을 찾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s/u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모두 끝났습니다.
전남을 더 나아가 한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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