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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320km 무한질주(R)

김양훈 기자 입력 2010-10-23 22:05:36 수정 2010-10-23 22:05:36 조회수 0

◀ANC▶

F1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전이 열린 오늘
경주장에는 관람객이 크게 몰렸습니다.

대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드라이버들의 질주도 계속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연습 주행과 달리 예선전에 들어서자
F1 드라이버들은 한층 더 힘차게 질주했습니다.

직선주로에서 F1 머신은 320km 넘는 속도로
바람을 가르고...

90도에 가까운 코너에서는 놀라운 코너링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INT▶ 한병기
정말 환상적이에요.//

외국인들도 국기를 몸에 감고 목이 터져라
자국의 드라이버를 응원했습니다.

관중들의 함성과 질주하는 F1 머신의
엔진소리의 짜릿함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INT▶ 유현수
좋아요.//

오늘 예선에서 레드불의 베텔은
5.615Km의 서킷을 1분 35초 585에 달려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마크 웨버는 1분 35초 659로 2위를 차지했고
페르난도 알론소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순위는 바뀌었지만 시즌 랭킹 1,2,3위가
예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결승전에서
나란히 앞에서 출발하게 됨에 따라
불꽃 튀는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s/u 예선을 통과한 드라이버들은
내일 결승전에서 F1 코리아 그랑프리 원년
우승을 위해 힘찬 질주를 벌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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