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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일문일답 장점 극대화 노력 필요

김양훈 기자 입력 2010-10-21 08:11:03 수정 2010-10-21 08:11:03 조회수 0

전남도의회가 일문일답 방식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일문일답 방식을 도입하면서 도정질문에 나선
13명의 의원들 가운데 6명이 일문일답식을,
나머지 의원들은 기존의 일괄질문, 일괄답변식
으로 질의했습니다.

그러나 일문일답제를 적용하면서
부적절한 질문과 강압적인 답변 요구 등
일부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이에따라 벌써부터 폐지 논란이 일고 있지만
일문일답 방식의 장점을 극대화하는데 역량을
모으는 것이 우선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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