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의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7%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쌀 예상 생산량을
표본조사 한 결과 전남의 올해 쌀 생산량은
84만 5천 톤으로 지난해 생산량 보다 7.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쌀 재배 면적이 줄어든데다
일조시간이 부족했고 태풍으로 쓰러진 벼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