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11월까지를
수확기 친환경농산물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합동 지도체계를 본격 가동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 등
관련 전문가 3천 6백명으로 구성된
'현장 기술지원단'은 도내 2천 609곳의
친환경농업단지를 대상으로 수확기 농작물
관리와 적기 수확, 품질 관리 등에 대한
기술 지도와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합니다.
또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유통과정에 대한
감시활동을 위해 위촉된 1
40명의 유급 명예 감시원들도 수시로
재배포장과 유통 현장에서 다양한 감시활동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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