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 관련 국고지원 예산이 또 좌절돼
전라남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해말 국회에서 F1 경주장 건설비용을 위해
요구했던 국비 880억 원 가운데 528억 원만
반영돼 올해 나머지 352억 원을 확보해야하지만
사실상 어려운 실정으로 이를 도비로
충당해야할 상황입니다.
또 전라남도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F1조직위원회 운영비 60억 원만이라도 반영을
요구했지만 어제 확정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F1 조직위 운영비 국고지원은 최종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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