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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4)F1 홍보에 전념해야(R)-25일용

김양훈 기자 입력 2010-09-25 08:32:43 수정 2010-09-25 08:32:43 조회수 0

◀ANC▶

F1 대회가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경주장이 완공 단계에 접어드는 등
대회개최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홍보부족
등은 남은기간 동안 풀어야할 과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위용을 드러낸 F1 경주장입니다.

9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지만
잦은 비 때문에 완공시기가 계속 늦춰지면서
국내,외적으로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장권 판매는 발등에 떨어진 불입니다.

가격이 고가로 책정되다보니 초반에 수요를
불러일으키지 못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부 과도한 티켓 구매 협조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싼 티켓을 구입한 관람객들이 갖고 있는
F1 대회 부대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어느정도
채워줄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F1 홍보부족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된 문젭니다.

지난 3월, F1 대회 붐을 조성을 위해
범 도민 지원 협의회가 구성됐습니다.

◀INT▶ 박종문
추진을.//

하지만 여전히 F1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SYN▶ 기도서
홍보가 안되니.//

TV 중계 주관방송사도 아직까지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이달초 열린 국회 국제경기지원 특위에서는
전라남도의 부실한 F1 대회 준비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F1 대회까지 이제 채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s/u 시간이 지나면 대회는 치러질 것이라는
안일한 인식에서 벗어나 F1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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