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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여자 축구팀 활성화 대책 필요

김양훈 기자 입력 2010-09-27 19:05:40 수정 2010-09-27 19:05:40 조회수 0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승한 가운데 전남에서도 여자축구팀을 활성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전남에는 여자 축구팀이 광양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에 각각 1개 팀만
구성돼 있어 훈련 상대가 부족하고 최근에는
선수 수급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번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한국 대표팀에는
광양여고 선수인 수비수 백은미와 골기퍼
심단비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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