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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땅끝호텔 하수처리시설 정상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10-09-12 22:06:03 수정 2010-09-12 22:06:03 조회수 0

하수처리시설 비정상 작동 논란이 일었던
전남개발공사 소유의 땅끝호텔 운영이 정상화
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와 해남군은
이달초 파손된 정화조와 에어베관 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6일부터 땅끝호텔 하수처리
시설이 정상 작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다음달 중순 땅끝호텔 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 문을 연 땅끝호텔에서는 수백톤의
오물이 정상처리되지 못해 인근 토양 오염 등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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