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남해안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미래전략기획단은
남해안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재 임시기구인 남해안선벨트 팀을
정식 기구로 전환해 줄 것을 다음달에 있을
도 조직개편 때 건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 남해안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윤곽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남해안 프로젝트는
다도해권 휴양지 조성 등 166개 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24조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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