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전당 대회를 앞두고
민주당의 유력 당권 주자들이 텃밭인
광주,전남에서 경쟁적으로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오늘 전남도의회 기자실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당 대표는 중립적인 사람이 맡아야 한다며
대선 주자는 당권 도전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동영 의원도 오늘 목포 방문을 시작으로
사흘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당원과의 대화에
나섰습니다.
지난주에도 정세균, 손학규 전 대표가
광주,전남에서 대의원들을 잇따라 만나는 등
민심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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